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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간전증. 영어로는 pre-eclampsia라고 합니다.
직관적으로 단어의 어감을 보면, 자간전증은 ‘전(pre-)’이 들어가서...자간증의 이전 단계다! 이런 느낌을 주는 단어죠.
영어접두사 pre는 before, in advance라는 뜻으로 ‘전에’, ‘미리’라는 의미니까요! (갑자기 분위기 영어수업..)
말 그대로 자간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있지만, 아직 자간증은 아니고 증상도 자간증보다는 경미한 상태-가 자간전증이에요.
공식적인 용어는 ‘자간전증’이라고 많이 하지만 이를 ‘전자간증’, ‘임신중독증’이라고도 불러요.
임신 20주 이후에 임신성 고혈압과 단백뇨가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임신성 고혈압/ gestational hypertension)
조금 자세히 풀어서 수치까지 말해보면- 자간전증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를 자간전증으로 진단합니다.
그렇지만 자간전증(pre-eclampsia)이라고 해서 꼭 자간증(eclampsia)으로 진행되는 건 아니랍니다.
요즘은 대부분 산전 검사를 잘 받으시니 미리미리 발견해서 치료하기 때문에, 간질 발작과 의식 소실을 동반하는 심한 상태인 자간증까지 가는 케이스보다 이 ‘자간전증’ 사례를 가장 많이 볼 수 있어요.
물론 그래도 예상치 못하게 갑작스러운 악화를 보이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습니다.
자간전증은 고혈압과 단백뇨, 그리고 심한 경우 다양한 장기 손상이 동반될 수 있는 임신 관련 질환이라서 여러 간호진단이 필요하답니다.
특히 혈압과 관련된 문제, 부종, 신체적 불편감, 임산부의 정서적 문제, 태아와 모체 관계 문제 등의 여러 증상을 반영하는 간호진단이 적절한데요-
이제 그럼 새로 나온 최신 간호진단들을 포함한 진짜 중요한 자간전증 간호진단 5개 확실히 알아보며-
대체 자간전증이 무엇인지, 그리고 어떤 증상이 있을 수 있는지, 어떻게 관리하는지 전반적으로 들여다볼게요.
케이스 스터디 작성하고 공부하시는 간호학생 분이나 임상 간호사분께 유용하고, 또는 병원 입사를 위해 면접 준비하시는 예비 간호사 분들께도 면접에서 간호진단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니까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어떤 부서와 업무 담당이더라도 병원에서 근무하신다면 읽어보시기 특히 좋은 내용이에요.
그렇지만 전공이나 직장이 의료와 관련 없는 분들도 이 글을 통해 자간전증이 어떤 질환이며, 환자분이 어떤 증상을 보이는지, 의료인들은 이러이러한 증상에 주의해서 환자를 보는구나- 등등의 정보를 아실 수 있어 확실히 유용한 정보가 될 거예요!
간호진단은 ‘난다’라고 부르는, 북미간호진단협회(NANDA, 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is Association)에서 정한 간호진단 목록을 사용하여 간호진단을 내려보겠습니다. (스타일 난다 아님)
1. 체액 과다
자간전증에서는 혈압이 상승하고 혈관 내 체액이 정체되면서 부종이 자주 나타납니다.
신장에서 배출되는 소변량이 줄고, 체내 나트륨과 수분이 축적되면서 진~짜 띵띵 전신이 붓는 심한 부종이 생길 수도 있어요.
부종이란 몸에 수분이 축적되는 것이므로 자간전증에서 ‘체액 과다’는 거의 무조건 사용되는 간호진단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상자가 "발이 퉁퉁 붓고, 신발이 안 맞아요.", "아침보다 저녁에 부종이 심해져요.", “반지가 손가락에서 안 빠져요. ” 같은 표현을 하고, 눈으로 봤을 때도(시진) 손발이랑 얼굴 등이 부어있으며 빠르게 체중까지 증가한다면 ‘체액 과다’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답니다.
부종은 영어로 edema, swelling이라고도 합니다. 병원에서 부종에 이런 용어를 많이 사용해요.
부종이 생기는 이유는 혈압 상승과 신장 기능 변화 때문입니다.
자간전증에서는 고혈압으로 인해 혈관이 수축하고 손상되면서 혈관 내 압력이 증가합니다. 이렇게 되면 원래 혈관 안에 있어야 할 체액이 주변 조직으로 스며들면서 부종(edema)이 생기는 거죠.
게다가 자간전증이 진행되면서 신장 기능도 영향을 받아 나트륨과 수분을 적절히 배출하지 못하게 돼요.
신장은 몸속 수분 균형을 조절하면서 필요 없는 나트륨과 수분을 소변으로 배출하는 역할을 하는데, 신장으로 가는 혈류가 줄어들면서 신장의 여과 기능이 떨어지고, 그 결과 소변량이 감소(핍뇨, oliguria)하고 몸에 수분이 쌓이게 됩니다.
특히 혈중 단백질(알부민)이 감소하면서 혈관 내 삼투압이 낮아지면 혈액 속 수분이 더 쉽게 혈관 밖으로 빠져나가 조직에 축적되는데, 이것도 부종을 가중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답니다.
자간전증에서 부종이 생기는 패턴은 다리나 발목처럼 중력의 영향을 받는 부위에서 먼저 시작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통 아침보다 저녁에 부종이 심해지는 양상을 보이는 경우가 많고요.
손가락으로 부은 다리 쪽 피부를 푹 눌렀는데 금방 올라오지 않고 움푹 패여있는 '요흔성 부종(pitting edema)'의 형태가 흔하게 나타납니다.
하지만 진행되면 얼굴, 손, 복부 등 전신 부종으로 나타날 수 있는데 특히 손가락이나 얼굴이 붓는다면 자간전증이 악화되는 신호일 수도 있으니 더욱 주의가 필요해요.
‘몸 좀 붓는 건데 뭐’ 이렇게 안일하게 봐서는 절대 안 되고, 신체에 체액 정체가 심해진다는 건 신장도 나빠지고 폐부종까지 이어져 호흡곤란이 발생할 수도 있는 거기 때문에 언제든지 심각한 응급상황이 될 수도 있다는 점 꼭 유의해주세요.
즉, 부종이 심해질수록 자간전증도 심해진다는 뜻이니 더 면밀한 사정과 중재가 요구됩니다.
간호진단 진술문의 예시로는- 체내 과도한 수분 축적과 관련된 체액과다, 혈관 투과성 증가 및 신장 기능 감소와 관련된 체액과다 등이 어떨까요?
2. 급성 통증
자간전증의 급성통증은 대개 두통, 복부 통증 2가지로 나타납니다.
간 혈류가 줄어들면서 간이 울혈되고, 간피막이 팽창하면 우측 상복부 통증(심와부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답니다.
배가 아프다는 건 사실 자간증을 암시하는, 조금 심각하게 진행되고 있다는 뜻이기도 해요. 초기 경증일 때는 복부 통증은 흔하지 않죠.
그리고 고혈압으로 인해 뇌 혈류에 영향을 주어 두통, 시야 흐림, 눈앞 번쩍거림(광시증, photopsia) 같은 신경학적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환자 분이 "머리가 깨질 것처럼 아파요.", "눈앞이 뿌옇고 번쩍거려요.", "명치 쪽이 아파요.", “배가 아파요. ” 같은 표현을 하면, 혈압 상승으로 인한 통증을 반영하는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어요. 그것이 ‘급성 통증(acute pain)’입니다.
‘급성 통증’은 ‘만성 통증’과 함께 종종 비교되곤 하는데-
자간전증의 경우 3개월 이상 조절되지 않고 끈질기게(?) 이어지는 통증을 말하는 ‘만성통증’은 대개 적합하지 않고, 임신 중 단기적으로 갑작스럽게 발생하는 통증인 점에 따라 ‘급성 통증’이 적절합니다.
사실 임신성 고혈압이 아닌 일반적인 고혈압 환자분들도 혈압이 과다하게 상승하면 ‘두통’이 있을 수 있는데, 고혈압과 두통은 자주 함께 등장하는 것 같아요!
시야 흐림과 눈앞 번쩍거림과 같은 증상은 신경학적 증상으로 ‘통증’으로 분류하기는 어렵지만 보통 두통과 동반하여 나타나므로 함께 언급했습니다. 이 뒤에서 바로 이와 관련된 간호진단도 알려드릴게요!
결론적으로 정리하면, 자간전증에서는 두통 또는 상복부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이 경우 ‘급성 통증’ 간호진단을 내리고 적절한 중재를 제공한다는 것이 핵심입니다.
3. 감각지각장애
감각지각장애(Disturbed sensory perception)
이 간호진단은 자간전증이 진행되면서 나타날 수 있는 시각적 변화👀 즉 시야흐림, 복시, 광시증이 있을 때 사용할 수 있는 간호진단이에요.
먼저 이 간호진단은 NANDA 2024-2026년 간호진단 개정 이전에(~2023) 사용되던 간호진단임을 밝힙니다. 정확히 딱 대응되는 간호진단을 아직 찾지 못했네요.
앞으로 유심히 최신 간호진단 책을 읽어보고 궁리해서 이거다 싶은 간호진단! 찾으면 나중에 이 글도 수정하겠습니다. (아시는 분은 제보? 부탁합니다) 예전 간호진단을 사용하실 땐 2021-2023년 간호진단 리스트를 참고 문헌에 표기하고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어쨌거나- 자간전증이 있는 임부가 갑자기 "눈앞이 뿌옇게 보여요.", "반짝이는 불빛이 보이는 것 같아요.", "눈이 침침하고 초점이 잘 안 맞아요." 같은 증상을 호소한다면 감각지각장애를 의심해 볼 수 있답니다.
이러한 증상은 고혈압이 심해지면서 뇌혈류 변화 및 혈관 손상으로 인해 뇌부종(cerebral edema)과 시신경 손상이 동반되어 나타나는데요.
이 과정에서 뇌 후두엽이나 망막 혈류에 이상이 생기면서 다양한 시각적 증상이 나타나게 되는 것이죠.
자간전증에서 시각적 증상은 자간증으로의 진행 가능성을 시사할 수 있는 중요한 신경학적 경고 신호이므로, 즉각적인 보고 및 중재가 필수적입니다! :)
4.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이 간호진단은 2024-2026년도 최신 난다 개정 이후 새로 등장한 간호진단입니다.
간호진단 목록에서 영어(원어)로는, [Risk for imbalanced blood pressure] 로 표기되어 있답니다.
Risk for imbalanced blood pressure를 그대로 직역해서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으로 표기해 보았습니다. 불안정한 혈압 위험성, 불안정한 혈압의 위험성, 불균형한 혈압의 위험 등으로 적어도 괜찮을 것 같네요.
이 간호진단의 정의(Definition)는, Susceptible to recurrent elevation or decrease in the force exerted by blood flow on the arterial wall, above or below desired individual levels. 이라고 되어있었어요.
‘동맥벽에 가해지는 혈류의 압력이 개인의 목표 혈압 범위보다 상승 또는 감소가 반복적으로 발생할 위험이 있는 상태.’ 로 직접 해석해 보았습니다.
그런데...진짜 딱 이건 자간전증 간호진단이라는 느낌이 들지 않나요? 자간전증의 3대 증상이 고혈압, 부종, 단백뇨이니까요.
어떤 간호진단들은 사실 이걸 써도 되나 모호하고 애매할 때가 많은데, 간호진단명도 딱 직관적으로 어떤 의미인지 와닿고...뭔가 마음에 드는 것(?) 같습니다 ㅎㅎ
앞서 말씀드렸듯 자간전증은 수축기 혈압 140mmHg 이상 또는 이완기 혈압 90mmHg 이상이면서 단백뇨가 나타나는 경우를 자간전증으로 진단합니다. 그래서, ‘혈압 상승’이 대표적인 주 증상이므로 이 간호진단은 거의 백퍼 쓸 수 있는 진단이겠죠? ㅎㅎ
그리고 한 가지 더 유념할 것은 자간전증에서는 혈압이 조절되지 않고 계속 상승할 가능성이 높고, 그 과정에서 혈관 내압이 너무 높아져 장기에 손상을 줄 수도 있고, 때때로 혈압이 갑자기 떨어져 쇼크 위험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더 이렇게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을 반영하는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답니다.
또 이 간호진단은 단순히 ‘고혈압’ 상태만을 의미하는 게 아니라, 혈압이 목표 범위를 벗어나서 너무 높거나 낮아질 위험이 있는 상태라는 의미를 담고 있어서 자간전증 케이스에서는 거의 기본적으로 적용될 수 있는 핵심 간호진단 중 하나라고 볼 수 있는거죠!
물론 자간전증의 기본 디폴트 증상은 '혈압 상승'이라는 점 항상 기억하면서...
여성건강간호학(모성간호학) 실습하며 자간전증 케이스 잡았는데- 무슨 간호진단 내릴지 고민된다면.. 이거 바로 써주세요 :)
강력히 추천합니다. ㅎㅎ
어쨌거나...자간전증에서 혈압이 너무 높으면 임산부의 건강 상태에도 영향을 주지만 태반으로 가는 혈류가 감소해서 태아가 저산소증(hypoxia)에 빠질 위험도 있어서 특히 이렇게 불안정한 혈압을 적절히 조절하는 게 매우 중요해요.
그래서 목표 혈압을 140/90mmHg 이하로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답니다.
혈압 조절을 위한 중재로써 계속 혈압 모니터링하고 침상 안정하며, 혈압 강하제로 히드랄라진(hydralazine), 니페디핀(nifedipine)과 같은 혈압약을 투약하고 황산마그네슘(MgSO₄)도 함께 투여합니다.
황산마그네슘은 자간전증이 심해지면 자간증(eclampsia, 간질 발작)이 생길 위험이 커져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주는 항경련제인데 발작 예방 효과도 있으면서 혈관 확장 효과로 혈압도 살짝 낮춰주는 역할을 한답니다!
임상에서 자간전증 대상자의 혈압 조절을 위한 대표적 치료 방법은 이러하다 것도 함께 알아두시고, 이 내용도 간호과정에 꼭 포함시켜 주세요!
그럼 마지막으로 사용 가능한 간호진단 진술문의 예시를 몇 가지 들어볼게요.
질환과 관련된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체액 축적 및 신장 기능 저하와 관련된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체내 혈류 기능과 체액 균형 이상과 관련된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등으로 직접 서술해보았습니다.
5. 과도한 불안
자간전증의 유일하면서 확실한 치료는 출산입니다. 애초에 임신이 원인이었기 때문에 아이를 낳아야 낫는 거죠.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막 임신 20주쯤 됐는데 분만을 할 수는 없잖아요? 당연히 아이를 최대한 키우고 증상을 관리하다가 아기가 세상에 나와도 잘 살수 있을 정도로 컸을 때, 그러니까 아기를 낳아도 조산이 아니고 아기가 미숙아가 아닐 시기에 출산을 하게 되는데요-
보통 37주 이후면 유도 분만(induction of labor)을 많이 고려하고, 혈압 조절이 어렵거나 임부 또는 태아 건강이 위험하면 제왕절개(C-section)를 결정합니다.
참고로 자간전증도 경증, 중증으로 나눌 수 있는데 혈압이 160/110mmHg 이상 오르고 전반적인 증상이 심해져 전신부종에 폐부종까지 동반된다면 이를 ‘HELLP syndrome’ 이라 불러 무조건 분만으로 임신을 종결해야 하는 상황으로 본답니다.
(헬프...약어지만 어감상 바로 도와줘야 하는 상황이라는 느낌이 확실히 들어요)
그런데 이렇게 임신하고 질병까지 얻고 치료를 받는 과정에서, 여러 가지 힘든 자간전증 증상과 함께... 아기의 엄마가 우리 아이에게 이상이 있는 건 아닐까- 무사히 아가를 낳을 수 있을까- 또 나는 괜찮을까..? 하고 걱정하며 두려워하고 불안한 감정이 드는 건 정말 당연!한 것 같아요.
그러니까 자간전증 진단을 받은 임부는 본인의 건강뿐만 아니라 태아의 건강과 출산 과정에 대한 불안이 극대화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돼요.
혹시라도 환자분이..
🗣️ “아기가 괜찮을까요? 미숙아로 태어나면 어떡하죠?”
🗣️ “혈압이 계속 오르면 위험하다고 하는데, 저 어떻게 되는 거예요?”
🗣️ “갑자기 병원에 입원하라고 해서 너무 불안해요…”
🗣️ “혹시라도 아이한테 문제가 생기면 어쩌죠?”
등등 이런 표현을 한다면, 또한 대상자가 안절부절못하는 모습을 보이고 손톱을 물어뜯거나 불안정한 태도를 보인다면, ‘과도한 불안’ 간호진단을 내리고, 심리적 문제에 대한 간호와 중재를 제공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참고로 ‘과도한 불안(excessive anxiety)’ 간호진단도 2024년 이후 난다 NANDA에서 간호진단을 개정하면서 수정된 간호진단입니다. 예전에는 단순히 ‘불안(anxiety)’이라는 간호진단을 사용했는데, 이 간호진단이 삭제되고 '과도한(excessive)'이라는 단어가 앞에 추가되었다는 점 알아두면 좋겠죠?
간호진단 진술문의 예시로는,
태아 건강 문제에 대한 걱정과 관련된 과도한 불안, 예측할 수 없는 질환 경과와 관련된 과도한 불안, 출산 과정 및 태아 상태에 대한 불확실성과 관련된 과도한 불안 등이 적절하겠네요.
지금까지 자간전증에 적절한 간호진단 5가지 알려드렸어요! :)
정리하면 체액과다, 급성통증, 감각지각장애, 불균형한 혈압 위험성, 과도한 불안입니다.
그 외에도 자간전증에서 손상위험성(경련과 응급상황으로 악화될 위험 때문에), 모체-태아 관계 손상위험성(임신과 출산에 대한 부정적인 심리상태 때문에) 등도 충분히 가능할 것 같고- 또 실제로 태아와 출산 후 신생아에게 건강 문제가 발생한다면 그와 관련해서 간호진단은 또 여럿 추가될 수 있을거예요.
증상 유무와 그 정도는 개인차가 있을 수 있으니 참고로 보시고 실제로는 대상자의 상태를 잘 관찰해서 알맞은 간호진단을 내려주셔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드리고 싶은 진심을 담아 글로 정리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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