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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스스터디 & 간호진단

신증후군 간호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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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간호학에 대한 지식을 이해하기 쉽게 알려드리는 간호사, 널스프렌드입니다.

 

이번 글에서 신증후군이라는 질병은 무엇이며, 어떤 간호진단을 내릴 수 있을지 알려드릴게요.

 

신증후군(nephrotic syndrome).

 

이것은 콩팥증후군이라고도 부릅니다.

 

이 질병에 대해 깊고 복잡하게 들어가서 설명하자면 많은 내용이 있지만,

신증후군 하면 일단은 단백뇨부종이 가장 먼저 떠오릅니다.

 

신장에 이상이 생겨 빠져나가선 안될 단백질이 소변과 함께 다 빠져나가버리고, 온몸이 퉁퉁 붓고 복수가 차는 등 부종이 가장 뚜렷하게 나타나기 때문이에요.

 

그로 인해 호흡곤란이나 피부손상, 면역저하 등...이차적인 문제들이 발생하게 되죠.

 

성인, 아동 모두에게 발병할 수 있지만 아동이 신증후군에 걸리는 사례가 더 많고 그중에서도 여아보다는 남아에게 잘 발생하는 질환입니다.

 

 

 

그럼 곧바로 간호진단을 하나하나 내려보면서, 질병에 대한 그 자세한 이면을 들여다볼게요.

 

이 글을 끝까지 다 읽고 나면, 간호학 전공자분이라면 신증후군에는  어떤 증상이 있고, 그에 따라 어떤 간호진단명이 사용되는지 아실 수 있어서 유용하답니다.

 

케이스 스터디 작성하고 공부하시는 간호학생 분이나 임상 간호사분께 유용하고, 또는 병원 입사를 위해 면접 준비하시는 예비 간호사 분들께도 면접에서 간호진단에 대한 질문을 자주 하니까 분명 도움이 될 거라 생각합니다.

 

그치만 전공이 의학, 간호학이나 의료와 관련 없는 분들도 이 글을 통해 신증후군이라는 질환에는 이런 증상이 있구나,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하고 병원에서 대략 이렇게 치료를 하는구나 하는 정보를 아실 수 있어 유용한 정보가 될 거예요!

 

간호진단은 주로 ‘난다’라고 부르는, 북미간호진단협회(NANDA, North American Nursing Diagnosis Association)에서 정한 간호진단 목록을 사용하여 간호진단을 내려보겠습니다.

 


 

 

1. 체액과다

 

 

 

앞서 말씀드렸듯 신 증후군은 ‘부종’이 가장 특징적이고 중요한 증상입니다.

 

부종이란 몸에 수분이 축적되는 것이므로 신증후군에서 ‘체액과다’는 거의 무조건 사용되는 간호진단이라고 할 수 있어요.

 

부종은 edema, swelling이라고도 합니다.

 

부종이 생기는 기전은 신장에 있는 사구체막에 손상이 생겨, 혈액 속 단백질이 사구체막을 통해 빠져나가게 되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사구체는 우리몸에 있는 신장(=콩팥)의 일부분으로 혈액을 여과해서 필요 없는 부분을 소변으로 빠져나가게 하고 필요한 것은 몸에 남아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요. 한마디로 필터, 거름막 역할을 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그리고 사구체에서 소변으로 빠져나가지 않은 물질은 다시 세뇨관이라는 곳에서 우리 몸으로 재흡수되는데, 이때 우리 몸에 필요한 물질 중 ‘단백질’이 있어요.

 

그런데 신장에서 사구체를 이루는 모세혈관에 이상이 생겨서 다시 재흡수되어야 하는 단백질이 그냥 빠져나가버리고 소변으로 배출되는 것이죠.

 

그래서 소변검사를 하면 다량의 단백뇨가 검출이 됩니다. 단백뇨는 소변검사를 했을 때 비정상적인 결과랍니다.

 

아무튼 단백질 중에서도... 혈액 속에 ‘알부민(albumin)’이라는 성분이 대표적인 혈액(혈장) 속 단백질인데요.\알부민은 다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예요.

 

혈액 속에 알부민이 줄어들어서 ‘저 알부민혈증’이 되면, 알부민은 수분을 꽉 잡아주는 역할을 하는데 그것이 없으니까 수분이 혈관밖으로 빠져나가버리게 됩니다.

 

알부민이 수분을 잡아주는 것을 다른 말로 ‘교질삼투압’이라고 하고, 알부민 수치 저하로 혈관 내 교질삼투압이 떨어진다고 표현합니다.

 

암튼 그래서 빠져나간 수분이 조직으로 나가 세포 사이사이 축적되니까, 눈도 붓고 얼굴도 붓고 손발이 다 붓고 심하면 복수와 음낭, 음순 등 생식기 부위와 장점막과 같은 장기까지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거예요.

 

참고로 이것은 간경변증에서도 유사하게 발생하는 증상입니다. 간경변증에서 큰 문제가 되는 것도 저알부민혈증과 부종, 복수 같은 증상이거든요.

 

그렇지만 간경변증과 신증후군의 차이점은, 간경변증은 간이 망가져 간의 기능중 하나인 알부민 생성이 아예 잘 안 되는 것이고, 신증후군은 신장에 이상이 생겨 몸에 알부민이 충분한데도 그냥 다 빠져나가버리는 것이랍니다.

 

또 간경변증은 주로 나이가 많은 연령대에 잘 발생하고, 신증후군은 나이가 어린 연령대에서 잘 발생한다는 것이 달라요.

 

어쨌거나 알부민이 우리몸에 정말로 중요한 것임은 분명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까, 수분이 혈관에서 다 빠져나가버린다고 했잖아요? (약간 어려운 말로...혈관->간질강 으로 이동)

 

그러면 내분비계에 속하는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자극해서 수분량을 유지해 혈관 내 용적을 증가시키려고 세뇨관에서 나트륨과 수분을 재흡수해서 체액과다는 더 심해집니다.

 

말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는데...이 부분도 사실 부종이 생기는 기전을 알려고 하면 중요한 부분이어서 이런 게 있구나 하고 알고 넘어가야 할 것 같아요!

 

그러니까 쉽게 생각하면 우리 몸이 어딘가 고장 날 때마다 정상인 상태를 유지하려는 보상기전으로 어떻게든 고장 난 걸 고쳐보려고 필요한 호르몬이 방출되고 그러는데요!

 

[레닌-안지오텐진-알도스테론 시스템]이라는 것도 마찬가지입니다.

얘들은 인체의 혈압을 조절하는 기능을 하는데, 혈관속 수분이 줄어들어 혈압이 떨어지니까 이게 ‘뭔가 고장 났다 출동하자!’ 하면서 땋 발동하는 거예요.ㅋㅋㅋ

 

여기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 시스템]을 설명하면

레닌은, 신장에서 분비되는 호르몬으로, 혈압이 낮아지거나 혈중의 나트륨(염분)이 감소할 때 분비됩니다.

 

안지오텐신은, 레닌에 의해 혈관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입니다.

부신피질에서 알도스테론 호르몬, 뇌하수체에서 바소프레신(항이뇨 호르몬=소변이 안나가게 하는 호르몬)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수축시켜 혈압을 증가시켜요.

알도스테론은 나트륨(염분)을 보유해서 수분을 체내에 잡아놓고 있으려 하므로 체액 축적이 더 심해지는 거지요.

 

그래서 몸은 퉁퉁 붓고 부종이 너무 심한데도 소변이 나오지 않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피부에서 관찰되는 부종은 주로 손, 발과 같은 말초부위를 손가락을 푹 눌렀을 때 홈이 파여서 잘 올라오지 않는 부종!

요흔성 부종(pitting edema) 스타일로 나타납니다.

 

병원에서는 환자의 부종이 심하니까 나트륨(소금) 제한, 이뇨제 사용, 알부민 정맥 투여 등으로 치료를 하게 되고, 체중변화와 섭취량과 배설량(I&O, Intake & Output)을 면밀히 파악하며, 부종으로 인해 이차적으로 발생하는 합병증에 주의하면서 관찰, 중재를 합니다.

 

 

 

간호진단 진술문은,

질병과 관련된 체액과다, 신장의 조절기전 이상과 관련된 체액과다, 간질강의 과도한 수분 축적과 관련된 체액과다 등이 어떨까요?

 

 


 

2. 감염위험성

 

 

 

감염위험성도 신증후군에서는 거의 무조건 사용되는 간호진단이에요.

 

그 이유는 2가지가 있답니다.

 

첫 번째로, 소변으로 단백질이 함께 배출되면서 우리 몸에서 면역력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면역글로불린’이라는 것도 다량 빠져나가요.

 

이 면역글로불린도 혈청 단백질 성분 중 하나이거든요.

 

그러니까 면역력이 자연히 떨어지고, 그러면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노출되었을 때 감염 위험이 상승하게 됩니다.

 

두 번째 이유는, 신증후군을 치료하기 위해 사용하는 약물의 부작용 때문입니다.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는데 이 스테로이드 제제가 면역력을 저하시키고 결과적으로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에 인체가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게 됩니다.

 

그래서 폐렴, 복막염, 패혈증, 봉와직염, 요로감염 등 감염과 관련된 각종 염증이 나타나기 쉽답니다.

 

그래서 이 부분을 주의 깊게 관찰하면서 항상 침습적 처치에는 철저한 무균법 사용과 손 씻기, 감염 질환이 있는 방문객 제한 등 대상자가 감염되지 않게 주의해야 합니다.

 

 

간호진단 진술문은,

면역력 저하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약물 사용의 부작용과 관련된 감염위험성, 질병 과정 및 약물부작용으로 인한 면역기능 감소와 관련된 감염위험성 등이 적절합니다.

 

 

 


 

 

3. 피부손상위험성

 

 

 

 

신증후군 외에도 심부전이나, 간경변증 등 피부에 부종이 발생하는 질환은 모두 피부손상의 위험을 고려하게 되는데요.

피부에 과도한 부종이 있으면 늘 피부손상이 우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듯합니다.

 

부종으로 피부손상이 되기 쉽다는 것은, 손이나 발에 부종이 생겨 퉁퉁 부어있는 모습을 상상해 보면 약간 이해가 쉬울 것 같아요.

 

일단 부종이 생겨서 땡땡 부어있는 부위에, 피부는 얇게 늘어나고 창백하며 반질반질 윤기나는 느낌이 됩니다. 마치 물이 차 있는 풍선처럼 돼서 조그만 자극에도 톡 구멍이 날 것 같은 모양이 되는거에요.

 

사실 이 상태에서 정말 작은 상처라도 생기면, 마치 물 같은 혈장이 계속 새어나오는 삼출물 누출 증상이 있는데 그러면 상처부위가 계속 젖은 상태가 되고, 피부를 무르게하여 상처가 더 진행되고 면역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감염도 되기 쉽답니다. 부종이 있는 부위는 혈액 순환이 저해되고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니 상처 회복도 쉽지 않고요.

 

그리고 보통 대상자는 안정하면서 누워있고, 그러다 보면 피부의 어느 한 부위가 눌릴 수 있는데 부종의 양상은 피부를 누르면 한참 원래 모양으로 복원되지 않는 요흔성부종(=함요부종)이므로 눌린 부분이 푹 패이게 돼요.

 

부종으로 인해 그 부위의 부피가 늘어나니 피부에 가해지는 압력도 증가하고, 표피 위로 받는 자극도 증가하게 됩니다.

피부 자체도 약해져 있으니 눌린 부분에 궤양이나 욕창이 잘 발생해요.

피부가 쓸리면서 벗겨지기도 하고요.

 

참고로, 욕창의 위험 요인 중 하나가 ‘부종’이랍니다.

 

그래서 부종이 있는 다리나 손을 상승시키고, 주변에 상처가 생길만한 위험한 물건을 두지 않고, 체위 변경을 자주 해주면서 피부 상태를 관찰하고 피부를 보호하는 중재를 하게 됩니다.

 

이뿐만 아니라 신증후군에서 장점막의 부종으로 설사를 하기도 하는데, 보통 음순과 음낭 등 생식기의 부종이 있어서 설사가 지속되면 그 부분의 피부가 짓물러 상처가 생기고 감염을 일으킬 수도 있는 등...

 

결국 피부손상의 요인이 전부 부종과 관련이 있어요.

 

그래서 궁극적으로 신증후군을 치료하고 부종이 감소하면 이 피부손상위험은 자연히 감소하게 될 거예요.

 

 

피부손상위험성은 피부통합성장애위험성이라고도 부르는데 번역의 차이이고 같은 간호진단인 점, 공부하다 여러 자료를 보다 보면 다른 용어에 헷갈릴 수도 있으니까 참고해주시면 좋겠어요! :)

 

그리고 정말 표피가 벗겨져서 진물이 나오는 등 피부손상이 발생했다면 그때부턴 더 이상 ‘~위험성’이 아니라 ‘피부손상(=피부통합성장애)’ 간호진단이 된다는 점도 알아두셔요.

 

 

간호진단 진술문은,

부종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간질강의 체액 축적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피부 조직 내 과도한 체액축적과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지속적인 설사와 관련된 피부손상위험성 등이 좋겠습니다.

 

 


 

4. 가스교환장애

 

 

 

 

가스교환장애(Impaired Gas Exchange)는 호흡곤란, 저산소증과 관련있는 호흡기계 간호진단입니다.

 

이 간호진단 자체의 우선순위는 높지만 호흡 문제가 신증후군에서 반드시 나타나는 증상은 아니므로 살짝 뒷부분에 넣어보았습니다. 하지만 일단 발생하면 거의 1순위로 고려해야 하는 간호진단이랍니다.

 

가스교환장애는 체액축적, 부종으로 발생할 수 있는 신증후군의 이차적 문제입니다.

 

신증후군이 악화될수록 체내 수분 정체도 점점 심해질테고, 결국 복강에 물이 차는 복수(ascites)가 발생해요.

 

그래서 복부팽만이 관찰되고, 이게 점점 심해지면 폐의 확장을 방해해서 숨쉬기가 어려워집니다.

 

게다가 복수뿐만 아니라 폐부종이 초래될 수도 있어요. 그럼 더 호흡곤란이 심해져요.

 

그래서 저산소증이 나타나고 동맥혈가스분석검사(ABGA)에서 비정상소견이 보이는 등 산소치료가 필요해질 수 있답니다.

 

간호진단 진술문은,

복수와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폐확장 저해와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과도한 체액 축적으로 인한 복수와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폐의 수분 축적으로 인한 환기-관류 불균형과 관련된 가스교환장애 등이 적합합니다.

 

 


 

5.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신증후군의 주요 증상은 소변으로 빠져나가는 단백질이 많은 것입니다.

 

이 ‘단백질’이라는 것은 결국 신체에 중요한 ‘영양소’중 하나이고, 이것이 신장 기능의 이상으로 다 배출되어 버리는 거예요.

 

또 영양부족은 부종으로 인해 생기는 것이기도 해요.

체내 수분 축적이 심해지면, 장점막에도 부종이 발생하고 음식을 먹어도 영양소 흡수가 제대로 되지 않고 설사만 하는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데 영양부족에는 그러한 요인도 있답니다.

 

그래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Imbalanced Nutrition: Less Than Body Requirements)]은 신증후군에서 중요한 간호진단이에요.

 

이것은 [영양불균형: 신체요구량보다 적음]으로 표기할 수도 있는데, 단지 번역의 차이이며 같은 의미입니다 :)

 

 

게다가 신증후군 환자는 안 그래도 식욕부진이 있는데 음식에 소금기 즉, 염분을 제한하므로 식사가 맛이 없어 입맛이 더 없어질 수 있습니다.

 

영양 상태의 평가 방법엔 여러 가지가 있지만, 보통 일차적 평가는 키와 체중을 계산해서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으로 나눠서 보는 방법이 가장 흔해요(BMI).

 

그래서 다른 질환에선 환자의 체중이 비정상적으로 단기간에 감소했다! 하면 영양부족 간호진단을 내리는 경우가 많죠.

 

그렇지만 신증후군 대상자는 부종 때문에 체중을 재도 체중감소를 알기 어려워서 이런 방법을 적용하기가 어렵답니다.

 

일단 환자의 식사 양상 및 식사량을 잘 관찰하고, 소아라면 나이에 맞게 잘 성장하고 있는지를 보고, 혈청 알부민 수치 등 다른 방법으로 영양상태를 사정해야(=관찰해야) 합니다.

 

참고로 신증후군 환자의 영양 상태에 대한 또 다른 포인트 중 하나는, 혈청 콜레스테롤 수치가 비정상적으로 높아진다는 거예요.

이 또한 신증후군의 기전으로 발생하는 것인데, 너무 복잡하니까 그렇게만 알아두시고 제가 다른 글에서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그래서 신증후군 대상자는 식사량을 면밀히 관찰하고, 영양 상태를 잘 봐야 해요. 당류나 다른 향신료를 사용하여 최대한 입맛을 돋우고 대상자가 선호하는 식사를 제공합니다.

 

체내 단백질이 부족하지만 고단백식은 단백뇨를 악화시킬 수 있어서(어차피 빠져나가는 거죠ㅠㅠ) 단백질은 적당히 제공하고, 충분한 열량을 섭취해야 하며, 콜레스테롤이 높은 음식을 피하고, 싱겁게 먹고, 수분 섭취는 꼭 줄이지 않고 부종이 너무 심하다면 필요시에 제한할 수 있어요.

 

간호진단 진술문은,

질병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체내 불충분한 단백질과 관련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설사로 인한 영양 흡수 저해와 관련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식욕 저하 및 비정상적 영양소 대사와 관련된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등으로 작성해 봤어요! :)

 


 

 

 

 

지금까지 신 증후군에 적절한 간호진단 5개에 대해 알려드렸어요! :)

 정리하면 체액과다, 감염위험성, 피부손상위험성, 가스교환장애, 영양불균형: 영양부족 이렇게 5가지입니다.

 

이 외에도 비효과적 대처, 설사, 쇼크위험성(혈압 저하로 인한... 저혈량성 쇼크), 불안, 지식부족 등 더 많은 간호진단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설사는 앞서 신증후군 대상자는 장점막 부종으로 설사 증상이 있을 수 있다고 했는데, 설사(diarrhea) 자체가 NANDA 간호진단 중 하나이므로 설사가 지속된다면, 그냥 ‘설사’ 간호진단을 내려도 되어요.

 

같은 질환이라도 증상은 개인차가 있으니 글을 참고로 보시고 실제로는 환자분 상태를 잘 관찰해서 알맞은 간호진단을 내려주셔요.

 

 

최대한 이해하기 쉽게 풀어서 알려드리고 싶은 진심을 담아 글로 정리해보았어요.

꼭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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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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